후쿠오카 하카타 카페 후기 (ft. 코메다커피)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후쿠오카 하카타 카페 후기 (ft. 코메다커피)다.
https://maps.app.goo.gl/hQrAhUHgapkvbh2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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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전에 도큐핸즈와
하카타 한큐백화점을 방문하고
오후 시간에 코메다커피로 향했다.
코메다커피에서 휴식시간을 가지고
텐진으로 넘어갈 계획이다.
막둥이가 코메다커피에 가면 이것저것 살 게 많다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카페였는데 인기가 꽤 많은 곳인가 보다.
구글맵에 코메다커피를 검색해 보니
하카타역 인근에 1개,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1개,
텐진미나미역 인근에 1개 이렇게 총 3개가 검색된다.
우린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한
코메다커피로 향했다.
많은 인파를 뚫고 코메다커피로 향했다.
기대된다.
외관이 평온한 느낌이다.
고요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 카페의 느낌보다는
조용한 브런치 카페 느낌이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손님들이
디저트와 커피를 드시고 계셨다.
이렇게 다양한 손님 층들을 보유하고 있다니 놀랍다.
여기 코메다커피는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대기손님들이 많은지
대기석도 잘 준비되어 있다.
대략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우리가 들른 시간은 오후 2시쯤인데
거의 만석이다.
그리고 우리가 나간 시간은 2시 50분쯤인데
대기손님이 대략 6~7명 정도 앉아있었다.
일본은 어딜 가나 얼음 물과 물수건을 내어주는 거 같다.
너무 좋다.
막둥이 말로는 여긴 식빵이랑 팥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땅콩 스낵을 사갈 거라고 한다.
메뉴판은 받았는데 태블릿은 한글 지원이 안된다.
선택해야 할 게 많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막둥이가 착착 잘 진행했다.
아이스커피 540엔
코메다 블랙커피 640엔
비엔나커피 620엔 등이다.
우리는 아이스커피랑 코메다커피,
오구라토스트를 주문했다.
태블릿으로 주문했다.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직원분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해서 색달랐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다.
내가 최근 먹어본 식빵 중에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다.
신기할 정도다.
팥과 매우 잘 어울렸다.
어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디저트 메뉴다.
비 오는 날 오면 참 좋을 거 같다.
우린 다음 일정이 있어서
일어나기로 했다.
막둥이가 사야 할 게 많다고 한다.
그래서 계산하는 코너로 발걸음을 옮겼다.
코메다커피의 특산품 팥과 땅콩 스낵
그리고 컵 세트를 샀다.
외국의 어느 카페에서 판매하는 특산품들을 사기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게
정말 대단한 마케팅의 성공인 거 같다.
한 보따리 구매했다.
커피 맛도 괜찮았고 토스트도 정말 괜찮았다.
가족들과 함께 와도 좋을만한 곳이다.
후식 먹으러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코메다커피 추천한다.
여기까지 후쿠오카 하카타 카페 후기 (ft. 코메다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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