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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양산 오리고기 맛집 신비숲가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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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오리고기 맛집 신비숲가든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오리고기 맛집 신비숲가든 후기다.

 

 

여긴 2주 전쯤 다녀온

양산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신비숲가든이다.

오래전부터 이름만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갈로 형태로 룸이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다.

11시 30분 ~ 21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방갈로 특성상 전화예약 필수다.

나는 4일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백숙을 주문할 경우

최소 방문 1시간 전에 말해줘야 한다.

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한다.

힐링캠프 같은 느낌이다.

 

 

 

시내에 위치한 게 아니라서

한적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 곳이 좋다.

주차장도 매우 널찍하다.

15대 이상은 주차 가능하지 싶다.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 본다.

 

 

양산 신비숲가든은 이런 모습이다.

젊으신 분들이 운영을 하는 거 같다.

매우 빠릿빠릿하고 친절하다.

 

 

 

식사 후 찍은 사진들이다.

방갈로는 항상 만석일 거 같다.

우리가 식사를 끝내고 나올 때도 만석이었다.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양산 신비숲가든이 제격이다.

고기 굽고 하는 게 귀찮은 분이라면 백숙 추천!

 

 

 

모든 게 이 태블릿으로 이루어진다.

앞치마, 반찬, 가스버너 등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센스 굿이다.

밑반찬들도 아주 다양하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오리불고기(960g) 48,000원

오리로스(700g) 48,000원

오리훈제구이 대(600g) 42,000원

오리탕 52,000원 등이다.

우린 오리불고기 로스와

양념구이를 각각 주문했다.

 

 

 

 

 

 

 

가스버너가 2개 있어서

로스구이와 양념구이를

동시에 조리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녁식사를 했다.

너무 좋다.

그리고 에어컨도 잘 작동해서

매우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로스구이, 양념구이 둘 다 괜찮았다.

역시 오리불고기 대미를 장식하는 건 볶음밥이다.

볶음밥이 빠질 수 없지.

치즈를 추가했다.

사장님께서 볶아주신다.

훌륭하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5명이서 실컷 먹고 108,000원이 나왔다.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손님들과 식사를 해야 하거나

조용한 식사 자리를 원한다면

여기 양산 신비숲가든 강력 추천한다.

여기까지 양산 오리고기 맛집 신비숲가든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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