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카카오 자전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카카오 자전거 후기다.
며칠 전,
재우가 일하는 용호동 W에 들렀다.
형님 카카오 자전거 타고
드라이브 한번 하시죠라고 해서
카카오가 자전거도 빌려주나 물어봤었는데
진짜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카카오가 들어와있는 거 같았다.
역시 용호동 W 정말 멋지게 만들어놨다.
주변의 산책로는 과히 최고다.
엄청 잘 가꾸어놨다.
카카오 자전거는 부산에도 일부 지역만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15분에 1,500원인가 그랬던 거 같다.
그런데 자전거의 상태가 아주 좋았다.
앞에 바구니도 있고.
사용법은 우리가 카카오택시 부를 때 사용하는
카카오T 앱에 바이크 들어가서
자전거 앞부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용호동에서 광안리까지
공사 구간을 제외하고는
자전거도로를 정말 잘 만들어놨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20분 정도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정말 날아갈 거 같았다.
천천히 주행하면서
동영상도 찍어봤다.
옆에 보이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닷가는
언제 봐도 아주 멋지다.
9시 30분이 넘은 시간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사유지만 아니라면
통행에 방해되지 않게
이렇게 주차하고 잠금장치를 활성화하고
종료를 누르면 된다.
자동으로 바로 결제가 되었다.
우린 기분 좋게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소주 한 잔 마시러 갔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니 옛 생각이 난다.
차 타기에는 애매하고
걷기에는 너무 먼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을 거다.
그러면 카카오 자전거가 최적이지 않나 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카카오 자전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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