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다.
얼마 전, 밀양 표충사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지기 전에
참 잘 온거 같단 생각이 든다.
주말치고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우린 표충사에 잠시 들렀다가
흑룡폭포를 지나 계곡에 앉아
김밥 한줄 먹고 내려올 생각이다.
표충사 내부를 둘러봤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
나무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참 좋은 거 같다.
오다가다 무슨 꽃인지, 무슨 나무인지
궁금할 때도 있었는데
참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등산로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정말 가벼웠다.
올라가던 중에 보니
젊은 친구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폭포소리가 아주 우렁차다.
정상까진 올라가지 않고
올라가던 중 계곡에 걸터앉아
김밥을 먹었다.
정말 꿀맛이다.
서너시간 등산을 하고 내려오다보니
출출해서 비빔밥 집에 들렀다.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는데
밀양 표충사 오면 비빔밥을
꼭 먹고 가야한다고해서
먹게 되었다.
꽤 괜찮았다.
바람쐬러 어딜 갈지 고민이라면
밀양 표충사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다.
반응형
'평범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집행님의 카카오 자전거 후기 (0) | 2021.06.29 |
---|---|
옆집행님의 광안리 도쿄뱃살 후기 (0) | 2021.06.28 |
옆집행님의 양산 원동 후기 (0) | 2021.06.22 |
옆집행님의 디프로젝트 방향제 후기 (0) | 2021.06.20 |
옆집행님의 덕천 술집 도쿄그집 후기 (0)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