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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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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다.

 

 

얼마 전, 밀양 표충사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지기 전에

참 잘 온거 같단 생각이 든다.

주말치고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우린 표충사에 잠시 들렀다가

흑룡폭포를 지나 계곡에 앉아

김밥 한줄 먹고 내려올 생각이다.

표충사 내부를 둘러봤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

나무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참 좋은 거 같다.

오다가다 무슨 꽃인지, 무슨 나무인지

궁금할 때도 있었는데

참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등산로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정말 가벼웠다.

올라가던 중에 보니

젊은 친구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폭포소리가 아주 우렁차다.

 

정상까진 올라가지 않고

올라가던 중 계곡에 걸터앉아

김밥을 먹었다.

정말 꿀맛이다.

서너시간 등산을 하고 내려오다보니

출출해서 비빔밥 집에 들렀다.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는데

밀양 표충사 오면 비빔밥을

꼭 먹고 가야한다고해서

먹게 되었다.

꽤 괜찮았다.

바람쐬러 어딜 갈지 고민이라면

밀양 표충사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밀양 표충사 재약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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