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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서브웨이 샐러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서브웨이 샐러드 후기다.
며칠 전에
저녁은 샐러드를 먹는 게 어떨까 고민하다가
진짜 샐러드를 밥으로 먹으러 가봤다.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다.
매번 식전 음식 정도로 여겼던 샐러드가
한 끼 식사로 대용될 수 있을까.
나도 궁금했다.
그래서 갔던 곳이 서브웨이 부산부민점이다.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우린 슈림프 샌드위치랑
닭 가슴살 찹 샐러드를 주문했다.
내 눈에는 닭 가슴살 찹 샐러드 밖에 안 보였는데
글을 쓰면서 내용을 찾다 보니
서브웨이도 샐러드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진짜 저기 보이는 야채를
골고루 넣어서 찹찹 썰은 다음에
소스를 선택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매콤한 걸 넣어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음.
이거다.
참고로 국밥보다 비싸다.
열심히 먹었다.
음.
다음부터 샐러드를
식사 대신 먹을 일은 없지 않을까.
샐러드와 닭 가슴살로
식단 조절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감탄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서브웨이 샐러드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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