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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기장 고향연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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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고향연화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기장 고향연화 후기다.

 

 

 

 

며칠 전 기장 연화리에서 휴양을 할 때

 

아점을 먹은 곳이 기장 고향연화이다.

 

 

어떤 식당을 들려야

 

휴양을 더 알차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러 가지 식당들을 검색했었다.

 

그래서 눈에 들어왔던 식당이

 

고향연화와 식당연화다.

 

개인적으로 일본 돈가스를 좋아해서

 

고향연화로 선택하게 되었다.

 

 

 

토요일은 11시 15분 오픈이라고

 

네이버에 공지되어 있어서

 

혹시 모르니 조금 일찍 가보자 싶어

 

11시 10분에 식당 앞으로 갔다.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4테이블이나 대기하고 있었다.

 

화들짝.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봤다.

 

일단 건물이 상당히 크다.

 

주차장도 넓고.

 

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식사를 다하고 나오면서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입구에 예약 기계로 예약을 하면서

 

어떤 걸 주문할까

 

메뉴판을 한번 훑어봤다.

 

사실 11시 조금 넘어서 먹는 거라

 

그리 배가 고프진 않았다.

 

그래서 우린 모듬카츠 정식과

 

후토마키 한 줄을 주문하기로 했다.

 

 

2층에도 자리가 있길래

 

아무 데나 앉아도 된다는 얘길 듣고

 

주저 없이 2층으로 향했다.

 

 

1층과 2층의 모습이다.

 

이제 막 오픈했던 터라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의 모습을

 

사진 찍을 수 있었다.

 

 

다시 메뉴판을 봤다.

 

배가 많이 고팠다면 여러 개 주문했을 법도 한데

 

일단 모듬카츠정식과 후토마키 1줄을 주문했다.

 

먹다가 포만감이 없다면

 

다른 걸 주문해보자 싶었다.

 

 

 

밑반찬과 샐러드바다.

 

샐러드바라고 해봤자

 

위에 나온 반찬 3개가

 

나란히 위치해있다.

 

 

맛있게 먹는 법이 설명되어 있다.

 

사실 배고프면 다 맛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후토마키가 먼저 나왔다.

 

 

비주얼이 상당하다.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고 되어있어

 

한입에 먹었는데 정말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은 있는데

 

먹을수록 조금 물린다고 해야 하나.

 

질린다고 해야 하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반 김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니

 

안 먹어봤다면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모듬카츠는 맛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테이블 간격도 꽤 넓어서 쾌적했다.

 

다만, 식사시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

 

그걸 감안하고 들리길 추천한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에비동이나 카츠산도도 먹어보고 싶다.

 

 

여하튼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굳이 덧될 필요는 없겠지만

 

오다가다 한번 들려서 맛보고

 

냉정히 평가해보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기장 고향연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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