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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부산 모스버거 롯데광복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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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 모스버거 롯데광복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모스버거 롯데광복점 후기다.

 

 

 

 

얼마 전, 동생이 티셔츠를 사준다고 해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들렀다.

나는 옷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그냥 있는 걸 닳고 해질 때까지

입는 거 같다.

그래서 동생이 티셔츠를

예전부터 사준다고 했는데

시간이 맞아서 같이 가게 된 거다.

기본 흰색 면 티만 6장 구매하고

바로 배를 채우러

롯데광복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모스버거로 향했다.

 

일본 여행 다닐 때는

종종 들렀던 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먹으러 온 거 같다.

동생한테 뭘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모스 BBQ 치즈 버거랑

사이다 얘기를 했다.

그래서 우린 새우 카츠 버거세트와

모스 BBQ 치즈 버거를 주문했다.

모스버거 점포를 찬찬히 둘러봤다.

지금 부산은 저녁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집합 금지다.

그래서 그런지 가게 안도 꽤 조용했다.

배가 고프다.

빨리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려본다.

10분 정도 지나니 음식이 나왔다.

 

얼굴에 배고픔이 드러났는지

직원분께서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시라고 말씀 주신다.

새우 카츠 버거 맛있다.

롯데리아 가면 새우버거랑 불고기버거만

먹었던 거 같은데

새우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이게 행복 아닐까?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모스버거 롯데광복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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