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2021 추석 명절 보내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2021 추석 명절 보내기다.
2021년 추석 연휴가 지나간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정신없이 한 달이 지나가버려서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돌이켜보니 소중한 사람들과
귀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
글을 쓰고 있다.
이건 막냇동생과 아점으로 먹은
에 그 토스트 같은데
어디서 주문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애피타이저 같은 느낌이었다.
이건 우리 김소장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왔을 때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건명가돼지국밥이다.
대건명가돼지국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1 · ★4.27 · 장혁 돼지국밥으로 유명해진 대건명가 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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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뒤로는 처음 들러봤는데
손님이 북적이지 않아서
쾌적하고 좋았다.
이건 우리 동네 맥시칸 치킨이다.
독일 주재원으로 떠나는 동생이
떠나기 전에 얼굴 보고 간다고
김해에서 우리 동네까지 왔다.
마땅히 대접해 줄 게 없어서
치킨에 맥주를 한잔했다.
이날은 유달리 참 맛있었다.
먼 타국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여긴 연산동 수복돼지국밥과
수복돼지국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8 · ★4.51 · 국물이 얼큰한 수복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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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자벨이란 카페다.
이자벨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0 · ★4.54 · 평일 11:00 - 19:00,주말 11: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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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
명절이라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왔을 때
올라가는 날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했다.
볼 때마다 정말 반갑고 고마울 따름이다.
항상 배울게 참 많은 친구다.
이건 명절 연휴 때
동네 친구들과 함께
봉구 비어에서 한잔했을 때다
이렇게 함께한 지도
20년이 훌쩍 넘었다.
세월 참 빠르다.
이건 삼촌이 명절이라고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사 왔다.
가격이 꽤 나갔을 텐데.
한잔 한잔 넘기다 보니
몇 잔 마신 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오락가락했던 거 같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은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거 같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은
가슴 한편에 항상 간직하고
은혜를 갚아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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