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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맛집 대어가 횟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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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맛집 대어가 횟집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맛집 대어가 횟집 후기다.

 

 

 

 

 

생각보다 많이 일찍 마쳐서,

 

오늘 소주 한잔 어때?라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좋다고 했다.

 

그래서 여자친구 동네에 왔다.

 

 

나는 술을 잘 못해서 즐겨마시진 않는데

 

가끔가다가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여자친구에게

 

술 먹자고 하면 매번 좋다고 해줘서

 

고맙기도 하다.

 

 

이날은 고기보다는 회가 좀 당겼다.

 

술을 먹고 여자친구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나는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 딱 맞는 코스라

 

지하철 타고 오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사람들의 후기나 리뷰를 상세히 보는 편이다.

 

물론, 악의적인 것들도 꽤 있지만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식당들을 다녀보면서 느낀 건

 

 

사람들이 안 좋은 평을 하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사람들이 좋은 평을 하는 곳은

 

또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가 가게 된 곳은

 

동원 아파트와 모라 우신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대어가 횟집이란 곳이다.

 

네이버 평이 참 좋아서

 

큰 고민 없이 가게 된 거 같다.

 

 

 

 

 

앞에는 활어들이 정말 많았다.

 

 

 

 

 

 

테이블은 몇 개 없었지만

 

손님들이 꽤 많았다.

 

젊은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게 반겨주신다.

 

 

우리는 모둠 회 소자와

 

새우튀김 10피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를 주문했다.

 

오늘 목표는 소주 반 병 이상이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두툼하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회가 나왔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음료수와 햇반이 천 원이라는 거다.

 

밑반찬도 상당히 괜찮았고,

 

회도 정말 좋았고,

 

매운탕도 맛있었다.

 

더군다나 상당히 친절하기까지 했다.

 

 

여긴 여자친구랑 회를 먹으러 간다면

 

앞으로 계속 갈 거 같다.

 

이런 곳은 장사가 잘 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감히 단언해 본다.

 

 

오다가다 들려서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맛집 대어가 횟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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