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원동 카페 발그랑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원동 카페 발그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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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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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양산 원동 카페 발그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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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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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커피 한잔해볼까

​

고민하다가 들린 곳이

​

양산 원동에 위치한

​

발그랑이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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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양산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있는

​

매화담카페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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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길 가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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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더니 일요일에는 문이 닫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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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

인근에 위치한 발그랑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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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주차할 공간이 많아서 정말 좋다.

​

인근에 주차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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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서 카페로 향했다.

​

입구부터 고택의 느낌이다.

 

 

 

 

안에 들어서니 일하시는 분들이

​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

흑임자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앉아있으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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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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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신경을 많이 쓴 게 눈에 보였다.

​

다만,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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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던 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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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

참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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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랜만에 여유를 느껴보고

​

밖에 나와 야경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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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니 밝을 때와는 다른

​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

한 번쯤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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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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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 카페 발그랑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