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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횟집 금화횟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횟집 금화횟집 후기다.
며칠 전, 모라에 위치한
금화횟집에 들렀다.
원래는 대어가횟집에 가서
한잔하려고 했으나
간발의 차로 자리를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금화횟집으로 향했다.
여긴 한 번도 들린 적이 없는데
여자친구는 가본 적이 있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좌식보다는 입식을 선호하는데
여긴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모든 테이블이 만석이라
엄청나게 왁자지껄했다.
여긴 모둠 회가 다른 횟집들보다
가격이 있는 편이었지만
기본 밑반찬들이 상당히 잘 나왔다.
일전에 대어가횟집에 갔을 때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회도 두툼하고 음료와 공깃밥도 저렴하여
정말 기분 좋게 한잔하고 왔었는데
여긴 뭐랄까 약간 다른 분위기의 횟집이랄까.
결론적으로 6만 원 안팎의 비용은
비슷하게 나왔지만,
식당 안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계모임이나 동창회 같은 왁자지껄한
그런 모임에는 적합한 장소라 생각해 본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횟집 금화횟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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