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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백양산 등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백양산 등산 후기다.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여자친구와 오래전부터
등산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시간을 못 잡고 있다가
어렵사리 토요일 오전에
산행을 다녀왔다.
너무 멀리 가면 서로 피곤할 거 같아서
여자친구 동네에 위치한 백양산을 올랐다.
과일과 샌드위치 막걸리를 준비해서
등산을 시작했다.
1시간 정도 올라오니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우린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
술을 못하는 내겐 막걸리 두 컵이
취기를 오르게 하기 충분했다.
기분이 좋다.
엔도르핀이 도는 거 같다.
정상까지 갔다 오면 점심때를 놓칠 거 같아
우린 전망대 같은 곳에 다다랐을 때
사진을 찍고 다시 왔던 길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언제 봐도 장관이다.
다음에는 다른 산을 올라봐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백양산 등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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