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김해 분산성 후기

 

옆집행님의 김해 분산성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해 분산성 후기다.

 

 

 

 

 

여긴 3주 전쯤 다녀온

 

김해 분산성 이란 곳이다.

 

 

여자친구가 일몰이 아주 멋진 장소가 있다고

 

분산성이란 곳을 가보고싶다고해서

 

가보게 된 곳이다.

 

길을 잘 몰라서

 

티맵이 안내해주는대로 갔더니

 

꽤 좁은 산길을 올라간 거 같다.

 

어두워지면 정말 위험하겠는데

 

생각이 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못했다.

 

그런데 내려갈 때보니

 

김해가야테마파크로 올라왔으면

 

정말 좋은 길로 올라올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주차를 하고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갔던 거 같다.

 

꽤 많은 분들이 다니는 걸 보니

 

분산성 이란 곳이 유명한 곳인가보다

 

 

 

 

이렇게 성곽이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시대까지 이용되었다고하니

 

우리 역사의 산물이다.

 

 

여기저기 둘러봤더니 다리가 아프다.

 

나무벤치에 걸터앉아

 

끝없이 펼쳐진 전경을

 

멍하니 쳐다본다.

 

 

올라왔던 길을 생각하니

 

너무 어두워지면 위험할 거 같아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임은 틀림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김해 분산성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