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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집밥 만들기 요리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집밥 만들기 요리 후기다.
얼마 전,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여자친구를 초대해서
집밥을 만들어줬다.
메뉴는 계란 햄 볶음밥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그리고 후식으로는
생딸기 요구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준비물로는 계란 5개와 땡초, 마늘,
새우와 파스타면 등등이다.
요리를 종종 하는데
맛이 있을지가 미지수다.
일단 부리나케 요리를 시작했다.
양파와 당근도 있으면 좋으련만
1개씩 팔면 모르겠는데
묶어놓고 팔아서 상할까 봐 살 엄두가 안 났다.
40분 만에 요리를 후다닥하고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알리오 올리오는 좀 맛이 맹맹했다.
볶음밥은 그나마 먹을만했고.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디저트 메뉴로 넘어갔다.
딸기를 전날 사서 냉동시켰다.
요구르트와 우유와 설탕 조금과
생딸기를 믹스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본 맥심 드립 커피를 내려서
만들었다.
디저트가 그나마 맛있어서 다행이었다.
이것도 언제 찍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추어탕과 매운 실비 김치,
그리고 햄요리조합이다.
추어탕은 땡초와 마늘을 잘게 잘라서
물을 붓고 10분 이상 펄펄 끓였다.
얼큰한 게 맛있었다.
시간 나면 종종 집밥요리를 대접해 줘야겠다.
다음에는 버터 간장 계란밥을 시도해 볼까 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집밥 만들기 요리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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