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부산 당감동 삼겹살 제주화로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당감동 삼겹살

 

제주화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당감동 삼겹살

 

제주화로 후기다.

 

 

 

 

여자친구와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서

 

부산 삼겹살 맛집을 검색하다가

 

들리게 된 제주화로 라는 곳이다.

 

 

반신반의하며 찾아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일단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입구에 들어가니

 

사장님이 바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직원분들도 빠릿빠릿하고 친절했다.

 

이제 음식만 맛있으면 완벽해 보인다.

 

 

 

 

 

기본 주문이 4인분이라고 해서

 

삼겹살 2인분, 돈뽈살 2인분을 주문했다.

 

계란찜은 저렇게 끓여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다.

 

양도 적당했다.

 

삼겹살과 돈뽈살 참 맛있다.

 

우린 샐러드바에서

 

감자를 들고 와서 구워 먹었다.

 

김치찌개와 솥밥도 추가 주문했다.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꽤 괜찮은 식당이었다.

 

배부르게 고기 먹었음에도

 

5만 원도 나오지 않았다는 게 신기할 따름.

 

 

 

 

여자친구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선물을 줬다.

 

빠른 시일 내에 다 읽고 감상문을 써야겠다.

 

우린 자주 가는 갤러리 카페에 가서 책을 보고

 

귀가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당감동 삼겹살 제주화로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