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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언양기와집불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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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언양기와집불고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언양기와집불고기 후기다.

 

 

 

 

 

 

며칠 전, 여자친구와

 

언양기와집불고기 식당에 다녀왔다.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언양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종종 들린 적이 있다고 한

 

기와집이라는 식당에 왔다.

 

 

언양은 처음 와본 거 같다.

 

언양불고기 말만 많이 들어봤지

 

실제로 먹은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이야길 듣고

 

아주 어중간한 시간대에 도착했다.

 

 

 

 

 

 

오후 3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앞에 웨이팅이 4팀이나 된다.

 

와... 대단하다 정말.

 

주차관리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상당히 체계적이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예약을 재빠르게 해야 한다는 거다.

 

우린 예약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봤다.

 

 

휴게실도 정말 잘해놨다.

 

쌀쌀한 날씨였는데 휴게실은 매우 따뜻했다.

 

여기에는 메뉴판과 커피자판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미리 메뉴를 정하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식당은 처음 와봤지만

 

수많은 식당을 내 나름의 판단 기준으로

 

평가하곤 하는데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밑반찬들도 미리 준비되어 있었고

 

음식들도 상당히 빨리 나왔다.

 

일하시는 분들도 매우 빠릿빠릿했고 친절했다.

 

 

우린 언양불고기 2인분을 주문했다.

 

처음부터 한꺼번에 주문하면

 

먼저 조리되는 순서대로

 

음식들이 나온다고 해서

 

차례차례 주문을 했다.

 

그 뒤에 된장찌개와 공깃밥 2개,

 

비빔막국수를 연이어 주문했다.

 

먹다 보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어서

 

언양불고기 1인분을 추가했다.

 

음료도 먹었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다.

 

 

다만, 가격이 꽤 있다.

 

2명이서 이 정도 먹으니

 

대략 8만 원 정도 나왔다.

 

 

가성비로 따지면 여기까지 와서

 

먹을 만큼 가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언양불고기를 맛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은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언양기와집불고기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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