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증산 봉이숯불닭갈비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증산 봉이숯불닭갈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증산 봉이숯불닭갈비 후기다.

 

 

 

 

 

 

여긴 얼마 전,

 

형님들과 들린 봉이숯불닭갈비다.

 

숯불에 구워 먹는 건 뭐든 맛있는 거 같아

 

기대를 많이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여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이다.

 

이유가 있겠지.

 

 

 

 

 

한잔 두 잔 들어가니 내 정신이 아닌 거 같다.

 

헤롱헤롱한다.

 

근데 맛이 너무 좋았다.

 

종류별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다.

 

하나를 고르자면 소금구이가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할까.

 

 

 

 

사장님이 어느 정도 구워주셨다.

 

형님들 속도에 맞춰

 

같이 술잔을 몇 번 기울이니

 

고기를 어떤 정신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맨 정신으로 먹어봐야겠다.

 

오래전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그때도 참 맛있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그 맛이 떠오른다.

 

 

여하튼 여기 맛있다.

 

강추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증산 봉이숯불닭갈비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