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증산역 중국집 태성반점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증산역 중국집 태성반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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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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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양산 증산역 중국집 태성반점 후기다.

 

 

 

 

 

대략 3주 전, 지하주차장을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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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중국집이 새로 드러선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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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정말 가까운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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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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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저녁에 출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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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나 먹으러 가볼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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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챙겨입고 갔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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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번화가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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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이 찾는 곳이겠다 생각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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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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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많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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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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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 2명이서 운영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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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상당히 깔끔하고 체계적이었다.

 

 

 

 

4인 테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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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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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분들이 2명이나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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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테이블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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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을하시며 약주 한잔 하는 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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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짜장면을 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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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짬뽕이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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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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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만들기가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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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기대됐다.

 

 

 

해물짬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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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국물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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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잘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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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주로 이만한게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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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얼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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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당기면 여기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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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자장면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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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들려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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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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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증산역 중국집 태성반점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