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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코스요리 음식 준비과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코스요리 음식
준비과정에 관한거다.
오랜만에 글을 쓴다.
일주일 동안 정말 정신을 못차렸다.
그 얘기는 차차 할테고
오늘은 2주 전 쯤,
여자친구에게 점심식사 코스요리를
대접해 준 이야길 써볼까한다.
일단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떡을 대접하고
감자와 양파 매운김치를
잘게 썰은 오므라이스와
군만두, 감자채볶음이다.
후식은 매실차였는데
너무 배가 불러 먹질 못했다.
하나로마트에가서 감자와 양파를
한봉다리씩 사고
감자채를 쳐서 전분기를 제거했다.
먼저 감자를 볶았다.
그 뒤로 감자, 양파, 김치를 볶고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계란 4개를 깨서
지단을 붙이고
그 위에 볶음밥을 올리고
저 모양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양조절 실패다.
너무 많이했다. 후.
이번에도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나름 먹을만했다.
양조절만 잘하면 좋을텐데
매번 실패한다.
손이 너무 큰거 같다.
다음에는 진짜 조금만 해봐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코스요리 음식 준비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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