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아이폰6 배터리 교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아이폰6 배터리 교체 후기다.
나는 지금 아이폰4S와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 12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폰 외에
다른 폰을 써본 기억이 없어서
다른 폰은 어떤 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확실한 건 옛날 기종이
배터리나 통화음 이런 건
정말 좋았다는 거다.
https://thehaven7.tistory.com/209
이건 작년에 아이폰4S 배터리가 부풀어올라
자가교체 한 내용을 포스팅 한 거다.
2012년에 구매했으니
9년동안 쓰다가
처음으로 배터리를 교체한거다.
이번에는 아이폰 6 배터리를 교체해봤다.
부풀어오르진 않았는데 7년 넘게 써보니
배터리를 완충해도
20분만 쓰면 전원이 꺼져버렸다.
그래서 배터리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자가교체했다.
처음에 나도
유튜브로 교체하는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며
머릿속으로 몇번 배터리를 교체했다.
일단 저 양면테이프가
안끊어지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나사를 풀고 양면테이프를
잡아당기는 순간 바로 끊어졌다.
안끊어지게 할 수 조차 없었다.
영상을 찍으신 분은
핸드폰을 산 지 얼마나 됐는진 모르겠는데
내 핸드폰은 7년을 넘게
고정되어있다보니
양면테이프들이 본드처럼 굳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했다.
그래서 긁어내는 도구로
한참을 긁어내고
배터리를 반으로 완전히
접어버리고나서야 뜯어졌다.
회로를 잘 연결하고 다시 나사조립을하니
완전 새 핸드폰으로 바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정말 만족하며 지금 사용하고 있다.
최신 아이폰들은 자가배터리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이폰 12부터는
공식서비스센터로 들고가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아이폰6 배터리 교체 후기다.
https://smartstore.naver.com/sega4216/products/21869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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