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고성 밥집 한정식 초우한정식 후기​

옆집행님의 고성 밥집 한정식 초우한정식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

옆집행님의 고성 밥집 한정식

​

초우한정식 후기다.

 

 

며칠 전, 출장 갈 일이 있어

​

고성군에 들리게 됐다.

​

고성군청 인근에 괜찮은 밥집이 있다고 해서

​

가게 된 곳이 고성 초우한정식이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

주차는 대로변 공영주차장에 하는 게

​

나을 거 같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들러서 그런지

​

손님들이 거의 없었다.

​

가격도 붙어있지 않아서

​

계산할 때 얼마일지 내심 궁금했다.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멍게, 파전, 낙지, 생선구이, 계란찜,

​

잡채, 수육, 회 무침 등 반찬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해산물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해서

​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

무엇보다 게를 넣은 된장국이 일품이었다.

​

와, '정말 시원하다'라는 말이

​

적절한 표현인 거 같다.

 

 

 

 

흡입해서 밥을 먹었다.

​

계산할 때 보니

​

한 사람당 12,000원이었다.

​

​

직장인들 점심 식사치곤 비싼 편이고

​

음식의 양과 종류를 봤을 땐

​

꽤 저렴한 편인 거 같다.

​

고성에 볼일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

한 번쯤 들러보고

​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

​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고성 밥집 한정식

​

초우한정식 후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