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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청도 카페 버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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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카페 버던트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청도 카페 버던트에 관한 거다.

 

 

무작정 떠난 청도는

굉장히 여유로운 곳이었다.

우린 청도 숨쉬는생고기에서

육회비빔밥을 먹은 후 산책을 했다.

 

 

https://thehaven7.tistory.com/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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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걷다가 어딜 갈까

향한 곳이 청도 카페 버던트다.

10킬로가량 떨어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골길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금방 갈 수 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았다.

청도 사람들이 다 모여있나 싶을 정도로

주차장은 만차였다.

 

최소 5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었다.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를 뚫고

안으로 향했다.

도대체 매력이 뭘까나

식물원 같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천정도 상당히 높았다.

 

주문하는 데에도 줄이 엄청 길었다.

청도라는 군 단위

카페 치고는 가격이 상당하다.

우린 딸기 주스랑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만드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고 말해준다.

음.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디저트들이 정말 고가였다.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손님들이 워낙 많다 보니

매우 시끌벅적했다.

빨대로 2번 정도 빨아먹으니

딸기 주스가 다 사라졌다.

다음 포스팅에 이야기하겠지만

나는 이런 곳보다

조용하고 토속적이고

로컬푸드의 느낌이 나는 곳이

정말 좋다.

하여간 특이한 메뉴들이 있으니

관심 가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청도 카페

버던트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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