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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라 밀양돼지국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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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라 밀양돼지국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모라 밀양돼지국밥 후기다.

 

 

 

 

우리 청도여행의 마지막은

부산 모라역 인근에 위치한

밀양순대돼지국밥이었다.

역시 마무리는 돼지국밥.

 

 

24시간 국밥집이었는데

저녁 9시가 다 된 시간에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있는 식당은

오랜만에 본 거 같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국밥 가격이 많이 올랐다.

수백은 12,000원이다.

평소 즐겨가던

초량 우리돼지국밥 수백이 그립다.

우린 수백과 돼지국밥을 주문했다.

가만히 지켜보니

손님들이 왜 많은지 알 거 같기도 하다.

국밥이라는 메뉴의 특성도 있겠지만

실내가 굉장히 밝고 청결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빠릿빠릿해서

정말 좋았다.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밑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우린 정말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감.

피곤할 때 푹 잘 수 있는 편안함.

두 가지를 동시에 느꼈던 날인 거 같다.

여기까지 부산 모라 밀양돼지국밥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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