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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양산 상북면 민물장어 대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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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상북면 민물장어 대나무집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상북면 민물장어

대나무집에 관한 거다.

 

 

 

 

 

여긴 작년에,

여러 차례 들렀던 적이 있는 식당이다.

그 당시에는 매번 점심 자리여서

매운탕을 먹었었는데

이날은 장어를 먹기 위해 들렀다.

 

부회장님께서 직원들 고생한다고

장어로 몸보신 시켜준다고 하신다.

오랜만에 먹는 장어다.

 

번외로, 작년에 국장님께서 장어 먹으러

정관에 하늘아래첫집에가자고 해서

들렀었던 게 생각난다.

 

거긴 장어가 1인분에 4만 원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2명이서 5인분만 먹어도

20만 원이 훌쩍 넘어가니

가족단위로 왔다면

최소한 50만 원 이상은

생각해야 할 거 같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엄청 좋거나

맛이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정말 비쌌던 기억이 난다.

 

 

 

여기 양산 상북면에 위치한

대나무집은 앞에 언급한 식당과는

조금 상반됐다.

 

장어 가격이 1인분에

28,000원이다.

그리고 내부가 굉장히 깨끗하다.

 

주차공간도 넓고 맛있고 친절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 자리였다.

 

 

우린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터라

세팅이 되어있었다.

 

착석하자마자 장어가 곧바로 나왔다.

불판을 충분히 달구어

장어를 굽기 시작했다.

 

 

 

장어도 정말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었던 거 같다.

오랜만에 먹는 장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와 보고 싶다.

 

 

 

직장동료가 준 3초짜리 영상이다.

간접적으로나마 분위기를

전달해 주고 싶어서 올려봤다

 

어른들이 참 좋아할 만한

식당이라 확신한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들러봐야지.

 

여기까지 양산 상북면

민물장어 대나무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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