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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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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 후기다.

 

 

벌써 다음달이면 6월이다.

 

세월이 유수같단 말을 듣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몸소 느껴보게 되다니.

 

20대 청춘으로만 머물러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시간 참 빠르다.

 

20대 때는 아웃백을 일년에 서너번씩

 

들렸을 만큼 자주 갔던거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최근에는 들린 기억이 없다.

 

 

친구 커플 식사대접할 겸해서

 

아웃백에 들렸는데

 

여긴 들릴 때마다 만족하는거 같다.

 

우리는 스테이크 2개랑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했다.

 

양이 살짝 많지않나 싶었는데

 

꽤 많이 남아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네

 

저 치즈가 무슨 유명한 치즈라던데

 

잊어버렸다.

 

저 치즈랑 고기랑 같이 먹으니

 

짭짤한게 참 맛있었다.

이건 친구커플 스테이크다.

 

맛있게 먹어주니 내가 기분이 좋다.

 

다음에 친구랑 두툼한 스테이크 몇개 사서

 

캠핑을 가기로했다.

 

생각만해도 즐겁다.

치킨텐더를 몇개 올렸는데

 

처음 샐러드가 나왔을 때 찍어야하는데

 

먹다보니 사진생각이나서

 

중간에 찍게되었다.

 

샐러드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모든게 다 만족스럽다.

 

 

 

다음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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