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영도 석화정 굴국밥 후기

옆집행님의 영도 석화정 굴국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영도 석화정 굴국밥 후기다.

 

 

여기 석화정은

 

오래전에도 포스팅했었던 곳이다.

 

굴국밥을 파는 식당인데

 

최근에 들려보니 리모델링도하고

 

주차장도 확보해놓았다.

 

맛도 좋은데 가격도 비싸지않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이렇게 자갈마당을 지나

 

입구로 들어간다.

외관을 찍어봤다.

이 때는 날이 쌀쌀해서

 

밖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지만

 

야외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다.

메뉴판이다.

 

매번 올때마다 굴국밥을 먹었던 거 같다.

 

예전에 은사님과 왔을 때는

 

굴튀김도 먹었었는데

 

편하게 한그릇 먹고가기에는

 

굴국밥이 최고다.

최근 몇차례 방문했더니

 

중복되는 사진들이 몇장 있었다.

원산지 표기판도 있다.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하는

 

테이블이다.

수십명은 거뜬히 수용가능해 보인다.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봤다.

김치가 맛있다.

 

이렇게 세팅을 바로 해주신다.

이전 예전에 왔을 때 사진인거 같다.

 

 

 

굴국밥이 나왔다.

 

엄청 뜨겁기 때문에

 

그릇에 일부 덜어내고

 

식혀서 먹었다.

 

국물이 진짜 맛있다.

겨울에 뜨끈뜨끈한 국물을 찾는다면

 

여기 굴국밥 완전 강추다.

 

굴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하던데

 

그런 게 없다면,

 

여기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영도 석화정 굴국밥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