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초량 칼국수] 부산역 제일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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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칼국수 사랑은 본가에 와서도 계속된다.
영업시간 10시 30분 ~ 22시
친구 동생 결혼식에 갔다가
본가로 향하고 있었다.
누나네 가족이 초량육거리에 위치한
제일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을 거라는 소식을 접하고
나도 그곳으로 향했다.
여기 제일칼국수는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꾸준히 손님들이 찾는 식당인 거 같다.
아주 오래전에 이 자리는 사진관 자리였다.
그 뒤로 편의점이 몇 년 자리 잡고 있다가
식당으로 바뀐 걸로 안다.
역시 먹는 게 남는 거다.
내가 원목가구 제작 사업을 할 때는
가구를 제작하다가 배고프면
그날 당기는 걸 먹으러 갔었는데
주로 기사식당 또는 백반집들이었다.
가구 제작할 때 제일칼국수가 있었다면
종종 들렀으려나.
오다가다 여러 번 본 적은 많지만
이렇게 들어가서 먹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만석은 아니었다.
우리 사랑스러운 조카도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너무 귀엽다.
칼국수 6,000원
비빔칼국수 7,000원
냉콩칼국수 8,000원 (3월~9월)
얼큰새우칼국수 7,000원 등이다.
항상 칼국숫집에 오면 시켜 먹는
김밥과 만두도 준비되어 있다.
꼬마김밥 3,000원
고기만두 4,500원이다.
우린 칼국수, 비빔칼국수, 얼큰새우칼국수,
꼬마김밥 2개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글을 쓰면서 검색하다 보니
여기 제일칼국수도 프랜차이즈였다.
맛이 평균은 하겠지?
내심 기대가 된다.
일단 여기도 김치가 맛있었다.
칼국수도 무난했고 김밥도 무난했다.
비빔칼국수도 괜찮았다.
얼큰새우칼국수도 먹어봤는데
칼칼한 게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했다.
나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칼국수 외에 차돌 비빔밥과
연탄 불고기 비빔밥도 메뉴에 있다.
메뉴판을 다시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돼지보쌈도 있고 생국돼지보쌈도 있다.
수육도 있네.
칼국숫집인데 메뉴가 참 다양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잘하는 메뉴 서너 개만
파는 식당을 참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조금 놀랐다.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 생각난다면
제일칼국수 초량점에 들러보시는 건 어떨는지
여기까지 [부산/초량 칼국수] 부산역 제일칼국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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