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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양산 국밥 추천 두미촌돼지국밥 후기(ft. 증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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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국밥 추천 두미촌돼지국밥 후기(ft. 증산 맛집)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국밥 추천 두미촌돼지국밥 후기(ft. 증산 맛집)다.

 

 

 

 

yangsan gukbap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 (tistory.com)

 

yangsan gukbap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

yangsan gukbap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에 관한 거다. 여긴 3주 전쯤, 저녁에 배가 고파 들렀던 양산 증산

thehaven7.tistory.com

 

 

여긴 양산 증산역 앞에 위치해있어서

국밥이 당길 때마다 한 번씩 들리는 곳이다.

조용하고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와서

계속 찾게 되는 거 같다.

 

작년에 들렀을 때나 지금이나 가격은 변동이 없다.

다행이다.

요즘 밥상물가가 너무 자주 올라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

국밥도 이제 1만 원 시대가 되었다.

 

그래도 여긴 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아쉽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매번 든든하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찾는다.

 

 

 

돼지국밥 9,000원

섞어국밥 9,500원

순대고기국밥 9,500원

순대국밥 9,500원

내장국밥 9,500원

모듬국밥 10,000원

수육백반 특 15,000원 / 보통 12,000원이다.

 

 

 

 

 

나는 매번 올 때마다 수육 백반만 먹었던 거 같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국밥집이나 갈비탕이나 곰탕이나

김치만 맛있으면 기본 이상을 갖춘 거라 생각한다.

여기도 김치가 정말 맛있다.

볶음김치는 예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이제 볶음김치도 내어주신다.

상추도 엄청 싱싱하다.

 

 

 

 

나는 자취를 해서 싱싱한 야채들을

매번 먹고 싶을 때마다 먹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일주일에 1~2끼는 이런 식당에 들러서

야채를 먹어주는 게 참 좋은 거 같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진수성찬이다.

 

입이 저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수육 백반 한 상이면

공깃밥도 두 개씩 먹을 수 있다.

 

돼지국밥, 밀면, 족발, 삼겹살, 치킨, 돈가스 등

나의 최애 음식들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벌더라도

먹는 거는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항정살이다.

보들보들한 게 참 맛있다.

초량 우리돼지국밥에서

매번 삼겹살 수육 백반만 먹다가

영진돼지국밥의 항정살 수육 백반을 먹었을 때

느낌이 색달랐다.

모든 국밥을 좋아하지만,

여기도 영진돼지국밥 수백만큼 맛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김치는 덤이다.

 

 

항상 너무 잘 먹고 간다.

다음에 또 수백이 생각나면 들려야지.

 

 

든든하게 밥 한 그릇 먹고

앞에 스타벅스에 가서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역시 책 속에 길이 있다.

현자들의 말씀을 새겨듣자.

 

여기까지 양산 국밥 추천 두미촌돼지국밥 후기(ft. 증산 맛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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