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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부산 사상 맛집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후기(ft. 모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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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맛집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후기(ft. 모라점)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사상 맛집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후기(ft. 모라점)다.

 

 

 

 

 

여긴 2주 전쯤 다녀온 사상 모라에 위치한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라는 고깃집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사상 모라에 있는

웬만한 고깃집들은 대부분 가본 거 같다.

생각나는 곳은 돈돈촌, 칠성집, 세하돈가김해뒷고기,

조선껍데기, 팔팔한우, 제주이마이가, 할매족발집 정도다.

 

기본 이상을 하는 곳은

여러 번 재방문하게 되는 거 같다.

 

팔팔 한우가 그렇다.

소고기가 당기면 항상 여길 가는 거 같다.

 

저녁 6시경, 식당으로 들어갔다.

손님이 굉장히 많았다.

 

 

우린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일단 양념갈비 3개를 주문했다.

 

 

 

 

숙성 삼겹살 100g 4,490원

숙성 목살 100g 4,490원

숙성 오겹살 100g 4,790원

숙성 항정살 100g 5,990원

숙성 가브리살 100g 5,990원

수제 양념 돼지갈비 200g 7,990원

된장찌개 3,000원이다.

 

테이블당 상차림 비용 3,000원 별도이며,

기본 주문은 500g 기준이다.

 

샐러드바만 잘 관리된다면

상차림 비용 3,000원 ~ 5,000원은

아깝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샐러드바에 가보니 신선한 야채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어르신들이 참 좋아할 만한 구성이다.

 

 

 

 

 

 

숯불이 들어왔다.

그리고 곧바로 양념갈비가 준비되었다.

맛있겠다.

양념갈비는 잘 타서 자주 뒤집어줘야 한다.

불이 강해서 너무 좋다.

 

 

 

우린 된장찌개랑 밥을 주문했다.

배가 많이 줄었는지 조금 먹으니까 배가 부르다.

고기도 맛있고 된장도 맛있다.

 

 

 

고기가 당길 때 여기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식당 추천한다.

가성비가 참 좋다.

다음에는 오겹살이랑 껍데기를 먹어봐야겠다.

 

 

 

33,000원 정도 나왔다.

돈이 조금 나왔다.

예전에 배 터지게 먹을 때는

기본 7~8만 원 정도는 생각했는데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다.

 

 

여자친구가 독일 출장 갔다 와서 선물을 줬다.

멀티비타민이랑 치약이랑 니베아 크림이다.

고맙다.

오래전에 독일 워킹홀리데이 갔다 왔을 때

아조나치약 잔뜩 사 온 기억이 난다.

 

여기까지 부산 사상 맛집 맛있는고기에솜씨를더하다 후기(ft. 모라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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