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울산 간절곶카페 투썸플레이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울산 간절곶카페 투썸플레이스 후기다.
여긴 다녀온지 한달이 넘었지만
지금도 생각난다.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
오랜만에 부산에와서
밥을먹고 드라이브 겸 해서 간절곶까지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텅 비어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물론 누구와 함께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앞에 보이는 모든 곳이 주차장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때는
발디딜틈 없이 가득 메워졌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다.
천천히 주변을 걸어본다.
프랜차이즈치고는 너무 잘 가꾸어놨다.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인거 같다.
구조가 특이하다.
참고로 투썸 티라미수는 진리다.
정말 맛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가 안된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입구다.
오랜만에 외출해서 그런지
새삼스래 모든게 새롭다.
어느 카페에나 있는 걸 찍어봤다.
텅 비었다.
3층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텃밭이 있다
가로막고 있는 건물하나 없이
뻥 뚤려있다.
위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봤다.
부지가 상당히 크다
테이블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올라오는 계단도 특이해서
사진찍어봤다.
구조물 자체가 일반적이지않아서
마음에 든다.
이래저래 둘러보고 앉아서
동생이랑 이야기꽃을 피웠다.
항상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동생을
응원한다.
오랜만에 바람쐬니 너무 좋다.
방파제를 거닐며
좋은공기 마시고 좋은풍경을 감상한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와보고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울산 간절곶카페 투썸플레이스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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