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카페 추천 노스커피 후기

 

센텀시티 카페 추천 노스커피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센텀시티 카페 추천 노스커피 후기다.

 

 

 

센텀시티 밥집 추천 호박골 후기 (tistory.com)

센텀시티 밥집 추천 호박골 후기

 

부산 커피쇼 후기 (tistory.com)

부산 커피쇼 후기

 

 

센텀시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쇼를 다녀왔다.

많이 다닌 거 같진 않은데 진이 빠졌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헤집고 다녀서 그런가.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노스커피다.

노스커피.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왠지 모르게 익숙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센텀시티는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없는걸 찾는 게 빠를 정도로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는 동네 같았다.

 

웬만한 프랜차이즈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부터 올림픽공원까지.

어마어마한 동네다.

 

우린 카페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자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생각했던 거 보다 커피가 굉장히 저렴하다.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딸기 스무디/애플망고 스무디 4,500원

딸기 요거트 스무디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5,000원 등이다.

 

평소 같았으면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을 텐데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하고 싶었다.

원두 종류가 꽤 많다.

나는 쓰고 다크하고 산미 없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다크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영업시간은 월~금 07시~20시

토 08시 ~ 20시

일 08시 ~ 17시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이다.

굉장하다.

커피 맛도 훌륭한데

테이크아웃은 할인이라니.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면서 사진을 찍어봤다.

손님들이 모두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입구 쪽은 비어있었다.

생각보다 자리가 꽤 많다.

 

 

 

커피가 나왔다.

스탠리 텀블러에 담겨있다.

굉장하다.

텀블러에 커피를 주는 곳은 처음인 거 같다.

와, 아이디어가 매우 신선하다.

텀블러에 담겨있으니

얼음도 일반 컵에 비해 빨리 녹지 않을 거고

최곤데?

집 근처에 있는 카페라면 꽤 자주 들렀을법하다.

 

커피 맛과 서비스, 모든 게 내 마음에 들었던 카페다.

강추한다!

 

여기까지 센텀시티 카페 추천 노스커피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