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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양산 파스타 레스토랑 오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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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파스타 레스토랑 오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파스타 레스토랑 오딘 후기다.

 

 

 

 

여긴 일주일 전쯤 들렀던

양산 가촌에 있는 오딘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매번 컨트리 맨즈나 아웃백만 들렀다가

조금 색다른 곳을 가볼까? 검색해 보다가

찾게 된 곳이 여기 오딘이라는 식당이다.

 

후기가 꽤 많이 남겨져있다.

대부분 체험단 리뷰였지만,

사진들을 보니 분위기가 꽤 괜찮아 보였다.

 

혹시 몰라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 당일이 되니 사전 주문을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

그래서 평이 좋은 감자 뇨끼와 판텔레리아피자,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미리 주문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올라간다.

 

 

지하주차장에 생각보다 차량이 많이 없어서

주차공간이 충분했다.

참고로 오딘 식당은

센텀시티프라자 2층에 위치해있다.

 

 

 

외관은 평범했다.

입장했다.

주방에 일하시는 여성분과 눈이 마주쳤음에도

아는 척을 안 한다.

예약을 했는데

그냥 들어가면 되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하신다. 뭐지?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 왔다면

바로 다른 식당을 갔을 거 같다.

 

공짜로 먹는 것도 아닌데

손님 응대가 이런 태도면

어느 고객이 좋아할까.

 

조금 기다리니 서빙하시는 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안쪽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아늑하고 조용하다.

 

 

식사하고 계시는 팀이 3팀 있었다.

 

 

테이블 기본 세팅된 모습이다.

깔끔하다.

 

 

 

메뉴 종류는 꽤 많았다.

파스타는 17,000원 ~ 21,000원까지 다양했다.

피자도 20,000원 ~ 22,000원

리조또도 20,000원 ~ 21,000원

스테이크는 58,000원이다.

 

우린 미리 주문했던 터라

착석하고 5분 만에 음식들이 하나씩 나왔다.

 

 

감자 뇨끼는 처음 먹어봤다.

파스타나 피자를 꽤 자주 먹는 편임에도

뇨끼는 생소했다.

파스타면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꼴라지오네 피자가 뒤이어 나왔다.

메뉴판을 보니 쿡살라미, 베이컨, 계란,

모차렐라치즈, 갈릭크림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나와있다.

화덕피자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다.

잘라져서 나와서 먹기 편했다.

소스에 찍어 먹으니 괜찮았다.

 

 

 

 

테이블 간격이 널찍하다.

조용해서 참 좋았다.

 

스테이크 식감이 괜찮다.

 

 

 

 

한 끼 식사치고는 꽤 많이 나왔다.

10만 원이 훌쩍 넘었다.

 

여기까지 양산 파스타 레스토랑 오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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