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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밀양 카페 삼랑진 달리아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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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 삼랑진 달리아커피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밀양 카페 삼랑진 달리아커피 후기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러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가 들르게 된 곳이

카페 달리아 삼랑진이라는 밀양 카페다.

삼랑진은 일전에 몇 번 와본 적은 있는데

여기 카페는 처음이다.

친구는 몇 번 와본 거 같다.

 

평일 오후 시간이다 보니 손님들이 많진 않다.

매우 평화로운 오후 시간이다.

5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고

대부분 어르신들이었다.

조용한 게 참 좋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 평일에 들르는 거라면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주말에는 안 와봐서 모르겠다.

차곡차곡 주차하면 꽤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을 거 같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9시 3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다.

입구에 보니 오래된 기사들이 붙어있다.

기부했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빛바랜 기사다.

컬러로 다시 출력해서 코팅해서 붙여놓으면

한껏 더 멋이 살 거 같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 카페는

대형카페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상당히 쾌적하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창밖을 내다보는 즐거움.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상냥하다.

매우 만족스럽다.

 

빵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유명하신 분이 만드는 빵이라고

적혀있었던 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거 같다.

친구가 빵도 사줬다.

너무 맛있겠다.

역시 빵은 남이 사주는 빵이 제일 맛있다.

 

 

 

커피도 사줬다.

나중에 잘되면 잊지 말라고 한다.

커피도 맛있었다.

분위기, 쾌적함, 커피 맛.

완벽한 카페였다.

다음에 삼랑진에 갈 기회가 있으신 분이라면

밀양 달리아커피 한번 들러보시길

여기까지 밀양 카페 삼랑진 달리아커피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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