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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슈퍼멤버스 가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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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슈퍼멤버스 가입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슈퍼멤버스 가입 후기에 관한 거다.

 

 

슈퍼멤버스 - 영향력이 검증된 블로그 체험단 (supermembers.co.kr)

 

슈퍼멤버스 - 영향력이 검증된 블로그 체험단

 

www.supermembers.co.kr

 

 

최근, 홍보를 목적으로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리뷰 체험단 또는

대가를 지불 받고 글을 써주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사실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체험단이나

홍보 요청 등을 일체 수락한 적이 없었다.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다.

왜냐하면, 대가를 받는 순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할 수 없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홍보와 마케팅이라는 요소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고

정말 맛있고 자신 있는 음식 또는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런 게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면

사 먹으러 갈지 말지 고민조차 할 수 없다.

 

그래서 일부 연예인들은 악성 루머를

본인이 퍼뜨린다는 기사를 본 게 생각났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들이

자신을 알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일까.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유명해져라. 그럼 너의 똥도 유명해질 것이다.

라는 어떤 이가 말한 게

이 상황에 빗댈 수 있을까.

 

그래서 이제 리뷰 체험단을 떠나서

주변 사람들 중 진짜 괜찮고 잘하는데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매출이 안 나오거나

실적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홍보해 줄 생각이다.

 

10년간 "옆집행님"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바가 많다.

마음먹고 글을 쓰면

네이버 메인에도 올린 적이 많기에

내 지식 선에서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는 자신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슈퍼멤버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가입하게 되었다.

내가 여기에 관해 글을 쓰는 이유는

블로그나 사업자나 꽤 유익한 곳인 거 같아서다.

 

여긴 가입하면 승인 날 때까지 2~3일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내 블로그를 정밀 분석해서

순위, 백분율, 1회 예상 광고비용,

노출 키워드에 따른 순위 등이 상세하게 나온다.

 

 

 

나도 처음 가입했을 당시

8281위였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시 들어가 보니 6341위로 체크되어 있었다.

 

뭘 바라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순위가 바뀔 때마다

말로 할 수 없는 쾌감이 있다.

그리고 나를 인정해 주는 곳이 있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이 슈퍼멤버스라는 곳은 등급제다.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 등급부터

블랙, 레드, 옐로, 화이트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나는 당연히 가장 높은 등급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블랙 등급이었다.

빠른 시일 내로 가장 높은 다이아 등급으로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리뷰 작성법 이란

질의응답 코너가 있길래 찬찬히 읽어보니

이건 블로거들이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가져와봤다.

 

1. 포스팅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키워드 분석 및 선정의 중요성

 

2. 본문을 작성해 주세요

선정한 키워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글을 작성

 

3. 매장 및 제품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내가 방문했던 곳이니 당연히 입력

 

4. 지도 첨부(매장일 경우)

이것도 당연히 입력해야 하는 내용

 

5. 매장 및 제품 리뷰

서비스 및 제품을 이용하고 난 뒤 나의 주관적인 견해 작성

 

6. 사진을 첨부

여기선 13장 이상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여길 네이버 메인에 꼭 올려야겠다 싶으면

사진 60장 이상, 15초 이상의 영상 5개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3시간 이상 투자해서 글을 꽤 장황하게 쓴다.

보통은 사진 15장, 영상 1개를 사용한다.

 

혹자는 그럼 사진 60장 이상,

영상 5개 이상을 촬영해서

매번 메인에 올라갈 수 있도록

글을 쓰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매일 서너 시간씩

글 쓰는데 사용하는 게 쉽지가 않다.

안 해본 사람은 어떤 느낌인지도 모를 테니

길게 설명해도 알 수가 없다.

 

요즘, 인스타든 유튜브든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자는 주제로

정말 많은 쇼츠나 릴스 등이 떠돌아다닌다.

그중 인플루언서도 있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분야에 자신 있는 분들도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낸다.

 

블로그 운영은 고정적인 수입 파이프라인이 되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나만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걸 추천한다.

 

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4개월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쓴 사람이라면

내 블로그가 최적화되어

"내 친한 친구 가게를 홍보해 주고 싶다" 또는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가게를 홍보하고 싶다" 등

어떤 사유든 간에 

작정하고 글을 쓰면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메인에서 자신의 글을 만나볼 수가 있을 거다.

 

서두에도 언급했듯이타인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이런 곳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슈퍼멤버스 가입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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