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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태종대 조개구이 해저수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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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태종대 조개구이 해저수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태종대 조개구이 해저수산 후기다.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했다.

 

요즘 많은 일들이 있어

 

온전한 정신이 아닌거 같다.

 

그래도 밝은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지.

 

 

이번에는 태종대 조개구이 해저수산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하는데

 

사실 여긴 다녀온지 몇달이 된 곳이다.

 

이제서야 글을 쓰게되었다.

 

 

태종대 조개구이를 살면서 처음 먹으러 왔다.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개구이를 찾아다녀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올일이 없었는데

 

이 친구 덕분에 

 

정말 맛있는 조개구이와 새우를 먹게되었다.

 

 

 

이 친구는 여길 종종 왔었나보다.

 

자연스럽게 조개구이와 왕새우구이를 주문했다.

 

 

손님들이 몇테이블 없었다.

 

조용하고 좋았다.

 

연탄불이 들어왔다.

 

조개구이를 주신다.

 

군침이 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기회가 된다면

 

또 들려보고 싶다.

 

양념이 담긴 은박그릇에

 

익은 조개를 넣어서 비벼먹었다.

 

그냥 조개구이 구워먹는게 다인줄알았더니

 

먹는방법이 따로 있었다.

 

조개를 구워서 저 양념그릇에 넣어

 

비벼먹으니 한층 더 맛있었다.

 

새우도 손질해서 드릴까요? 물어봐서

 

당연히 그렇게 해달라고했다.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가격대가 저렴한 건 아니었지만

 

술을 즐긴다면 한번씩 들려볼만 할거 같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태종대 조개구이 해저수산 후기다.

 

한번씩 들려보고 평가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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