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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중국음식점 추천 연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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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중국음식점 추천 연경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중국음식점 추천 연경 후기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

 

혼자 배낭여행갈까 고민을 참 많이했었다.

 

꽤 힘든 시기를 지나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하던 찰나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렸지만 말이다 ㅠ

 

하지만 시기를 보고

 

혼자 일주일 정도 각 유명한 도시에 가서

 

맛난것도 먹고 조깅도하고

 

여유를 좀 즐기다 오고싶단 생각은

 

여전히 하고 있다.

 

이 날은 양산에 볼일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배가고파 들린 중국음식점이다.

 

 

검색해보니 주차장도 넓고

 

맛도 괜찮다고해서

 

들렸던 곳인데

 

상당히 만족했다.

 

일단 위치는 양산 덕계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얼핏봐도 이십여대 이상 주차가능하겠다.

 

 

건물이 상당히 크다.

 

룸도 있는거 같은데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식사시간대가 아니라 그런지

 

손님이 나 혼자였지만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

밖에서도 식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쉴 수 있게 참 잘 만들어놨다.

위에서 이야기한 주차장이다.

 

상당히 넓다.

이렇게 입구에는

 

그 달의 중요사항을 공지해놓은거 같다.

가게 안에 들어가니 차림표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요즘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짜장면이

 

너무 땡긴다.

 

몇일동안 먹은거 같은데도

 

글쓰는 지금도 땡긴다 ㅠ 

 

이 날도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했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사진을 찍어봤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인 듯 보인다.

 

주방에는 아버지가 요리를 하시고

 

아들 딸 들이 서빙과 계산을 하는듯하다.

밑반찬이 나왔다.

 

특이하게 김치가 나왔다.

 

기대된다.

짜장면이 나왔다.

 

사실 여느 중국집이나 비슷한 맛이었다.

 

가격도 평범했고, 맛도 평범했지만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이점이었고

 

친절하다는 것 또한 강점이었다.

 

홍콩반점 짜장면을 자주 먹다가,

 

개인 중국집에서 먹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

 

시간을 보니

 

음식을 먹은지 10분 채 지나지 않아 

 

완식하고 나온듯 싶다.

 

배도 부르니 이제 등산을 좀 할까 싶어

 

천성산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천천히 길을 따라 올라가본다.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수월하다.

1시간 30분 정도 등산을하고 

 

다시 내려오다 사진을 찍어봤다.

 

땀이 흥건한게 기분이 참 좋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중국음식점 추천 연경 후기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지나가다 한번 들려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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