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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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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다.

이 식당은

 

상당히 오랫동안 한 장소에서

 

양념갈비를 판 식당이다.

 

내가 초등학교 때도 가족끼리

 

외식하러 종종 왔었으니

 

근 25년 전에도 이 자리에 있었다.

 

한동안 안가다가

 

올해들어 서너번 방문한거 같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구조라

 

불편할 수도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차도 앞에 대충 주차하면

 

사장님이 상황에 맞게 다시 주차를 해주신다. 

 

어떤 장사든 오랜기간 영위하고 있다면

 

그들만의 비결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매번 저녁에 들렀는데

 

손님들이 항상 많았다.

 

고기값이 많이 오르긴했다.

 

혼자서 보통 2인분 이상은 먹으니

 

서너명 가면 돈이 꽤 나온다.

 

하지만 꽤 맛있다.

 

이렇게 은박지에 양념고기를 세팅해서 가져오신다.

 

많이 바쁘시지않으면 구워주신다.

 

그리고 고기를 추가주문했을 때

 

테이블이 좀 비어있으면

 

다른 테이블에서 구워서 

 

가져다주시기도했다.

파김치가 맛있다.

 

세번은 더 달라고해서 먹은거 같다.

 

양념갈비는 공기밥 기본 2공기 이상이다.

 

마지막엔 찌게랑 같이해서 먹으면

 

정말 든든한 한끼다.

동생들이랑도 오고

 

친구들이랑도 오고

 

가족들이랑도 왔다.

 

매번 만족하고 갔다.

다만 손님들이 많을 때는

 

완전 북적북적 거려서

 

시끄러운걸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해보시길 바란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들려봐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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