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영도 얼큰이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영도 얼큰이칼국수 후기다.
여긴 지나가다 한번씩 본 식당이다.
물론, 인근 주민들도 종종 즐겨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칼국수집이다.
시장통이나 동네에 허름한 가게에서
칼국수를 먹다가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식당에서
칼국수를 먹으려하니 웬지 느낌이 색달랐다.
더군다나 여긴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어
외부적인 요건은 모두 갖추었다고봐도
무방할거 같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10대 이상은 충분히 주차가능할거 같다.
주차장에서 본 식당 모습이다.
주차장 모습이다.
칼국수집 치고 상당히 큰 편이다.
입구도 상당히 깔끔하다.
들어가니 메뉴가 단촐했다.
요즘 소식하고 있어서
칼국수만 하나 주문했다.
김밥과 만두도 궁금했지만
다음에 친구랑 올 기회가 생긴다면
다 주문해봐야겠다.
주방도 오픈되어있어서
상당히 깔끔했다.
무엇보다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빠릿빠릿했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매번 4천원짜리 칼국수만 먹었는데
오늘은 6천원짜리 칼국수다.
밑반찬을 주신다.
공기밥도 주셨다.
국물에 밥말아먹으면 참 맛있겠다 싶다.
특별한 맛을 내는 칼국수는 아닌데
괜찮았다.
무엇보다 매콤한 양념장을 듬뿍 넣으니
칼칼한게 완전 최고였다.
해장으로 정말 좋을만한 메뉴다.
음식도 깔끔하고 식당내부도 깔끔하고
더군다나 주차장도 완비했으니
더할나위없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같이 와야겠다.
이거저거 주문해도 부담없으니
종종 들릴거 같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영도 얼큰이칼국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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