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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월전 장어 자연정 장어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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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월전 장어 자연정 장어구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기장 월전 장어 자연정 장어구이 후기다.

 

 

이번에는 한달 전 쯤 다녀온 곳에 대해

 

써볼까한다.

 

사실 나는 장어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다.

 

있으면 먹는 정도지 

 

맛있는 장어구이집을 찾아다닐 정도는 아닌거다.

 

부모님과 이모가 오랜만에 장어먹으러 가자고해서

 

기장 월전이라는 곳을 처음 와봤다.

 

이 동네 식당 거의 전부다가 장어구이집이었다.

 

더군다나 주차할 곳도 없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어질어질 할 정도였다.

 

오후 4시 정도였는데도 말이다.

 

이모가 배터질때까지 먹으라고

 

이야길하는데 땡기지가 않았다.

 

 

메뉴판이다.

 

장어 1kg에 45,000원이라 되어있다.

 

장어를 자주 먹질 않으니 

 

비싼지 싼지도 모르겠다.

 

우린 4명이서 4kg를 먹었던거 같다.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마지막엔 구워서 포장해서 가져왔다.

밑반찬이다.

 

손님이 워낙 많은 것에 비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적었다.

 

여러번 불러야 한번 돌아볼까 할 정도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이 식당을 십수년 전부터

 

다녔단다. 

 

양도 많고 저렴하단다.

이게 2kg다.

 

장어를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으니

 

양이 어마어마하다

 

물론 가격도 꽤 나왔다.

구워서 양념에 버무려 먹으니

 

정말 맛있다.

여기 식당을 다녀온 뒤

 

얼마 지나지않아 시내에 있는

 

장어구이집에가서 술을 한잔했었다.

 

1kg에 6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었다.

 

아,, 왜 여기까지와서 장어를 사먹는지

 

알거 같았다.

 

어른들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서

 

다음에는 좋아하는 어른들을 모시고 와봐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기장 월전 장어 자연정 장어구이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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