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서울 당산 로프트호텔 숙박 후기

옆집행님의 서울 당산 로프트호텔 숙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서울 당산 로프트호텔 숙박 후기다.

 

 

 

다녀온지는 한달도 더 되었지만

 

그간 정신이 없어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다.

 

이제 하나씩 포스팅해볼까 싶다.

 

여긴, 정말 친한 동생의 집 근처다.

 

동생이 영등포구청에서 일을 하고 있어

 

그 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서울공기도 쐬고 사람구경도 하고

 

정말 좋았던 거 같다.

 

역시 인구밀집도가 상당하다는 걸

 

몸소 체험했다.

 

이 호텔은 발렛파킹을 해준다.

 

주차장이 협소하다보니 

 

일하시는 분이 주차를 하지 않으면

 

금방 엉망이 될 거 같았다.

 

또,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웠다.

 

 

숙소가 꽤 넓었다.

 

혼자 쓰기에는 더더욱.

다른건 써보지도 않은 거 같다.

 

세면대는 밖에 있었다.

여긴 샤워장

크나큰 욕조가 자리잡고 있었다.

 

동생이랑 동생 여자친구랑

 

24시간 카페에서 오랜시간 이야길 하고

 

새벽이 다되어서 숙소로 들어왔다.

 

부산에 있을 때

 

정말 자주 봤었는데

 

타지에서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새벽에 비가 정말 많이왔는데

 

조촐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위해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를 사왔다.

 

오랜만에 티비도 보고

 

꿀잠 잔거 같다.

이건 다음날 근처 분식점에서

 

먹었던 사진이다.

 

식사시간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었다.

 

 

여튼, 오랜만에 동생을 보니

 

삶의 의욕이 다시 솟아난다

 

당산역 근처에 숙박할 일이 있다면

 

이 호텔도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서울 당산 로프트호텔 숙박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