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경주 카페 바실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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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경주 카페 바실라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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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경주 교리김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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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경주 최영화빵 후기
옆집행님의 경주 최영화빵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경주 최영화빵 후기다. 몇일 전, 경주에 갔을 때 교리김밥을 먹은 뒤 카페 가기 전 들린 경주 최영화빵이다. https://thehaven7.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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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경주 교리김밥을 먹고
최영화빵을 산 뒤
경주 카페 바실라라는 곳으로 향했다.
경주 카페 검색해보니
바실라가 평도 좋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고해서
들리게 되었다.
먼저, 들어가는 입구가
상당히 협소하다.
운전을 많이 안해보신 분이라면
주의해서 진입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다.
협소한 진입로만 통과하면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다.
건물이 아주 멋지다.
한옥의 멋을 간직하고있으면서도
앞쪽에는 파라솔을 쳐서
야외테이블을 만들어놨다.
이런 주차장이 상당히 많은 거 같다.
평일 낮에 이정도면
주말에는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
여기저기 둘러본다.
카페가 상당히 크다.
계속 증축을 하시는 건지
가건물처럼 생긴 것도 보인다.
경주시건축상을 받았다.
역시 나만 멋지게 본 게 아니었다.
일단 주문을 하러 안쪽으로 향했다.
커피 한잔에 5,500원이다.
여긴 그냥 뷰맛집인가 보다.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여긴 2층이었던 거 같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미로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바깥에 자리를 잡았다.
삼십분 정도 있었나.
이제 춥다.
경치 하나는 참 좋았다.
우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안으로 들어왔다.
안에도 공간들이 워낙 여기저기 많다보니
빈 테이블도 눈에 꽤 보였다.
여기 조금 앉아있다가
우린 부산으로 향했다.
일어나려다보니
커피 사진을 안찍은게 생각났다.
커피는 고만고만한데
데이트코스로는 참 좋아보인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경주 카페 바실라 후기다.
너무 북적거려서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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