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부산 폭스바겐서비스센터 용당점(남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폭스바겐서비스센터
용당점(남천) 후기다.
며칠 전, 타고다니는 차의 주행거리가
25,000km가 되어
부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 들렀다.
25,000km가 되면
엔진오일과 필터 등
기본적인 점검을 무료로 해준다고해서
들리게 되었는데 서비스센터가 상당히 넓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터라
데스크로 가니 앉아서 기다리면
어드바이저님이 안내를 해줄거라고 한다.
시간은 1시간 ~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고
3층 휴게실에서 기다리시다가
전화드리면 내려오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 안내를 받고 위로 올라갔다.
안쪽으로는 처음 들어와봤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모든 시설들이 상당히 깔끔하다.
엄청나게 넓은 휴게실이 보인다.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계시지만
여기저기 구경할 생각에 신이난다.
안마의자도 있고 음료들도 비치되어 있었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한 잔 뽑아들고
의자에 걸터앉았다.
신문이 종류별로 6부나 있어서
앉아 기다리면서 5부를 통독했다.
직원들이 교육을 가서 인원이 없어
상당히 많이 늦어졌다고 한다.
차량은 오후 4시 30분 쯤에 받은 거 같다.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 직원분께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진다.
여튼, 나는 20년식 폭스바겐 티구안을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며 타고있다.
고객서비스부터 차량의 안정성과 안전성까지
모든 것에 만족한다.
내가 왜 안전성과 안정성에 만족한다고 이야길 하냐면
위 차량 전에 18년식 폭스바겐 티구안을 6개월 가량 타다가
신호위반 차량과 정면충돌하여 폐차한 적이 있다.
상당히 빠른 속도였고 차량에 있는 모든 에어백이
작동하였으니 작은 사고는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다친 곳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안전성과 안정성에 만족한다고 하는거다.
폐차하고 바로 다시 계약했는데 1년 뒤에 출고받은 차가
지금 타고다니는 차량이다.
무슨차량을 살지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폭스바겐 티구안 추천한다.
가성비가 참 좋은 차량이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폭스바겐서비스센터 용당점(남천) 후기다.
'평범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집행님의 광안리 언더커피 후기 (0) | 2021.06.16 |
---|---|
옆집행님의 기장 카페 메르데쿠르 후기 (1) | 2021.06.12 |
옆집행님의 경주 카페 바실라 후기 (2) | 2021.05.21 |
옆집행님의 경주 최영화빵 후기 (0) | 2021.05.19 |
옆집행님의 경주 교리김밥 후기 (2)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