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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동부산 이케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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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동부산 이케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동부산 이케아 후기다.

 

 

 

 

 

얼마 전, 이케아 동부산점을 처음 가봤다.

 

이케아는 워낙 유명한 회사다 보니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일본이나 캐나다에서도 들러봤던 터라

 

크게 흥미가 없었다.

 

 

광명에 이케아가 생겼다는 얘길 들었을 때

 

그때 서울에도 들릴 겸 해서

 

한번 가봤던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았다.

 

 

이번에 이케아 동부산점을 들린 이유도

 

특별한 게 없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해서 들린 거다.

 

살 계획은 전혀 없었고

 

그냥 구경이나 하자 싶어

 

편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주차장부터 상당히 잘 되어 있었다.

 

주차칸도 넓고 안내도 잘되어 있다.

 

 

 

 

 

발열 체크도 하고

 

QR 인증도 하고 입장했다.

 

올라가는 길에 얼핏 봐도

 

수천 명은 붐비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구조가 전 세계 다 비슷한 거 같다.

 

상품 배치를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도록

 

아주 적절하게 잘 한거 같다.

 

 

소파 코너가 인상 깊다.

 

25년 보증. 10년 보증.

 

자부심이 있는 그런 모습이

 

인상적이다.

 

 

물론, 시간이 꽤 지나서

 

가죽이 벗겨지거나 하자가 발생하면

 

비용을 청구하겠지만.

 

저 보증이란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해 본다.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사진 찍는다고

 

고생했다.

 

워낙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제대로 구경하려면

 

하루 종일 있어도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목을 다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B나 MDF로 만든 것들은

 

거부감이 생긴다.

 

그래서 원목 본연의 가구들에

 

애착이 가는 건가.

 

가구 중에서는 내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이제 막 가정을 꾸려

 

출발하시는 분들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면

 

실속 있고 저렴하게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많이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여하튼 나름 핫플레이스를 둘러보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우린 바로 연화리의 고향연화로

 

일본 돈가스를 먹으러 향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동부산 이케아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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