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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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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 후기다.

 

 

 

 

여긴 여수 여행을 마치고

 

진주성을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어딜 갈까

 

고민하다 들린 곳이다.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꽤 큰 카페를 검색하고 있었다.

 

주차장도 넓었으면 좋겠고,

 

손님들이 많더라도

 

카페 내부가 상당히 쾌적했으면 좋겠다?

 

이 정도 조건들을 가지고 검색을 해봤다.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다.

 

주차장이 정말 넓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이래저래 잘 주차하면

 

100대 가까이 주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날은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내부는 만석이었다.

 

널찍널찍한 자리배치로

 

내부는 상당히 쾌적했다.

 

우린 커피와 빵을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커피도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종류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산미가 있고, 그립감이 있고

 

이런 얘기만으로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그냥 스벅이나 투썸 아메리카노가

 

내 입에 맞는다고 해야 할까나.

 

 

여행의 마무리였던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괜찮은 곳이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얼리어답터인지

 

화장실에 다이슨 제품이 설치되어 있었다.

 

세면대에서 물도 나오고 바람도 나온다.

 

신기하다.

 

손의 모양에 따라서 바뀐다고 설명되어 있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아야 하는데...

 

 

여하튼 지금 생각해 봐도

 

꽤 괜찮은 카페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진주 로스팅웨어 카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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