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여수 호텔 베네치아 호텔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여수 호텔
베네치아 호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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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동에 들러
늦은 점심과 커피를 한잔하고
여수로 향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여수 베네치아 호텔이다.
외국여행을 꽤 다니면서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민박,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 잠을 자봤는데,
매번 잠을 설칠 때마다 느낀 것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숙소에서 편하게 자고 싶다였다.
그래서 이래저래 찾다 보니
베네치아 호텔이 괜찮은 거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건물이 꽤 크다.
그리고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 문제는 전혀 걱정할 거 없어 보인다.
1층이 만차라면
2층에도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외국 손님들이 꽤 많이 보인다.
먼저 체크인을 했다.
1층 데스크에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했다.
손님이 다가가면
앉아서 할 일을 하시다가
벌떡 일어서면서 맞이해주셨다.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이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곳들이
꽤 많아서 나는 좀 감명받았다.
그리고 체크인할 때
1층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카페
1만 원 쿠폰을 주셨다.
너무 좋다.
방으로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쾌적했다.
복도도 깔끔했고.
화장실도 좋았다.
가격 대비 꽤 괜찮았다.
방에서 찍은 사진이다.
소노캄호텔이 보인다.
여유 있을 때 3박 정도 하면서
오동도 산책도 하고
치맥도 하고
휴양을 즐기면 참 좋겠다 싶다.
여하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여수 호텔 베네치아 호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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