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 횟집 직송회도매센터 후기

부산 사상 횟집 직송회도매센터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횟집 직송회도매센터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3개월쯤 된 거 같다. 여자친구 회사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회 먹자!라는 말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손님들도 많이 들어가길래 우리도 따라 들어간 곳이다.

​

무엇보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평점이 참 좋아서 들어가게 된 요인이 가장 크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건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한 분이셨다 ㅠ 주문하고 40분쯤 지나서 회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일하시는 분께서 상당히 긍정적이시고 친절하셔서 크게 기분이 나쁘거나 그렇진 않았던 거 같다.

​

 

 

 

 

우린 자연산 소자를 주문했다. 회 먹을 때 매번 모듬회 소자만 주문했던 거 같은데 이날은 자연산은 도대체 뭐가 나올까 싶어서 주문했던 거 같다. 맛있었다. 밑반찬들도 푸짐하고 회도 맛있고 매운탕도 맛있었다. 다음에 근처에서 또 회가 먹고 싶으면 여길 들릴 거 같다.

 

 

 

 

오랜만에 회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저녁식사를 한 거 같다. 손님이 많은 곳은 항상 이유가 있는 거 같다.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북적였던 식당이니 명불허전이란 말이 떠오른다.

​

사상에서 횟집을 찾고 있다면 여기 추천한다!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횟집 직송회도매센터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