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taifung 부산 딘타이펑 대만 음식점 롯데 광복점 후기

 

dintaifung 부산 딘타이펑 대만 음식점 롯데 광복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딘타이펑

대만 음식점 롯데 광복점 후기다.

 

 

 

 

 

여긴 한 달 전쯤 다녀온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딘타이펑이라는 딤섬집이다.

 

대만에서 2번 가보고 서울에 놀러 갔을 때

친구랑 딘타이펑을 1번 먹어봤던 거 같은데

부산에서도 보게 되다니.

나는 사실 딤섬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내가 가고 싶어서 간 적은 없었던 거 같다.

 

대만에 갔을 때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한 번쯤 가봐야 한다는 말이 많아서

궁금해서 갔었는데

 

서울이나 부산이나 한국만 들어오면

가격이 비싸지는 거 같다.

 

 

 

 

이날은 엄마랑 막내랑

오전에 영화 본다고 남포동을 갔다.

엄마가 영화 보러 가기 전에

같이 점심 먹자고 시간 되면

롯데 광복점으로 나오라고 한다.

그래서 누나네 가족이랑

다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예약을 하고 갔던 터라,

빠르게 안내받아 착석할 수 있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메뉴도 정말 많았다.

매번 음식들을 종류별로 많이 시켜서

남기곤 했던 게 생각나서

조금만 시키자고 했다.

 

우린 새우 완탕면과 깐풍기,

탄탄면, 게살 볶음밥, 샤오롱바오,

그린빈소고기볶음, 멘보샤, 중국식냉면,

계란볶음밥, 미니단팥바오를 주문했다.

 

성인 5명과 24개월 우리 조카가 먹은 음식들이다.

딱 적당했던 거 같다.

음식도 나름 괜찮았다.

 

 

아기가 있다고 하니 이렇게 세팅을 해줬다.

신기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음식들이 나왔다.

빠르게 나오는 것도 좋았고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평이해서 좋았다.

 

 

 

엄마가 계산했다.

사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다음에 또 사달라고 해야겠다.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식당이다.

 

여기까지 부산 딘타이펑 대만 음식점

롯데 광복점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