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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kalguksu 사상 칼국수 이가네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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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guksu  사상 칼국수 이가네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사상 칼국수 이가네칼국수 후기다.

 

 

 

 

여긴 지난 8월 말에 다녀온

사상 칼국수로 유명한 이가네칼국수다.

칼국수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그중에서 해물을 듬뿍 넣고

국물이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내는

칼국수를 참 좋아한다.

양산에 남부시장 안에 가면

칼국수가 5천 원 안팎에서 먹을 수 있는데

꽤 이름 알려진 칼국숫집들은

가격이 비싼 편이다.

 

 

 

우린 오픈 시간에 맞춰서

사상 이가네 칼국수에 들렀다.

역시나 오픈하고 조금 지나니

만석이 되었다.

기대 반 설렘 반이다.

우린 김치 왕만두와

해물칼국수 2개를 주문했다.

김치 왕만두는 8,000원으로

1개 1600원꼴이다.

왕만두는 초량밀면 만두가 정말 맛있는데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다.

7~8년 전만 해도 정말 자주 갔었는데.

해물칼국수도 2인분 나왔다.

건새우가 정말 많이 들어가있었다.

 

 

 

 

 

 

 

해물칼국수 중에서 내가 최고로 꼽는

덕포역 인근에 위치한 해물왕창칼국수다.

이게 6천 원짜리인데 감탄할 거다.

아무쪼록 우린 해물칼국수랑 김치만두를 먹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했다.

 

 

 

 

동생과 헤어지고

나는 우리 동네에 와서 책을 보며

마음을 다스렸다.

식도락을 즐기는 삶이

빠른 시일 내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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