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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더헤이븐 원목 우산꽂이 우산거치대 제작과정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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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이븐 원목 우산꽂이 우산거치대 제작과정 1편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더헤이븐 원목 우산꽂이 우산거치대 제작과정 1편이다.

 

 

이번에는

 

최근에 제작했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나의 멘토 중 한 분의

 

사무실에 최근 자주 들렸었다.

 

그런데 우산꽂이 통에 우산을 넣으려고하니

 

플라스틱 통이 너무 작아서 계속 넘어졌다.

 

그래서 큰 사무실에 걸맞게

 

원목 우산꽂이를 제작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목재는 멀바우로했고

 

코팅은 러스트올름사의

 

바라탄 유성 폴리우레탄으로 작업했다.

 

 

디자인은 구글을 찾아보다가

 

영국의 한 수제가구점에서 판매중인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게되었다.

 

 

먼저, 뼈대를 제작하고 있다.

 

바닥은 ㄱ ㄴ 으로 약간 엣지를 줬다.

​우산꽂이가 계속 이동할 용도도 아니고

묵직하게 제자리에 머물러있기에

바닥을 저렇게 해도 되겠다 싶었다.

 

바닥을 샌딩하고

작업할 준비를 했다.

​간격을 맞추고

고정시켰다.

뼈대가 튼튼해야

추후 하자가 없다.

 

물론, 코팅도 마찬가지지만.

 

꼼꼼하게 바닥을 체크해본다.

그리고 ​미비한 부분을 체크하고

멀바우목재와 동일한 우드필러로

빠대작업을하고 샌딩기로 갈아냈다.

 

바닥은 매끄럽게 작업되었다.

 

수평도 잡아본다.

멀바우 우드필러로 미비한 부분들을

 

메꿈작업 한 뒤

 

샌딩기로 갈아냈다

 

매끈하다.

 

그리고 상당히 묵직해서 고급스럽다.

뼈대를 얼추 완성해간다.

 

이제 모서리들을 둥글게

 

둥근 모서리화작업을 진행한다.

 

손이 참 많이가는 작품이다.

 

그래도 제작하다보면,

 

나중에 요긴하게 사용될 거란 생각이들어

 

보람을 느낀다.

 

 

 

이까지 뼈대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다.

 

2편에서는 코팅작업과

 

사무실에 설치해주고 온 내용까지

 

언급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더헤이븐 원목 우산꽂이

 

우산거치대 제작과정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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