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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부산대 지오송지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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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대 지오송지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대 지오송지오 후기다.

 

 

나는 옷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책이나 괜찮은 원목자재들이나 많이 샀으면 모를까.

 

그런데 요즘, 이런 저런일을 겪으며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다.

 

 

 

운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닌데

 

얼마 전까지만해도 트레이닝복이나

 

운동화만 가득했었는데

 

요새는 옷구경도 꽤 하는거 같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접하게 된 브랜드인데

 

가격대가 좀 있지만 품질이 정말 괜찮았다.

 

 

옷을 평소에 즐겨사지 않아

 

사이즈를 가늠할 수 없어서

 

지오송지오 부산대점에 들렸을 때가

 

몇달 전인거 같다.

 

나가는 택배물량에 놀랬고

정말 친절한 사장님께 또 한번 놀랬다.

나도 자영업을 하지만,

거의 서비스직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타겟은 20대부터 4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거 같은데

옷이 너무 이쁘다.

롱패딩부터 정장 셔츠 스웨터 등

최근 몇달동안 꽤 많이 들린거 같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패딩의 경우 오버핏으로 나와서

내가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옷들이었는데

체중이 100kg이상에 운동을 좀 했다하면

 

정장이나 바지같은 경우는

 

맞는 옷이 없을 듯싶다.

 

나도 정장 상의 110이 딱 맞았으니,

 

몸이 더 커지면 패딩만 사러 와야겠다 싶었다.

 

옷을 잘 못입는 사람이라면

 

사장님께 자문을 구하던지

 

코디되어있는 옷을 그냥 통째로

구매하면 될듯 싶다.

 

막둥이랑도 같이 왔었는데

 

옷들이 이쁘다고 한다.

 

사실, 옷이 이쁜거보다

내 몸에 맞는 옷이 너무 좋았는데

 

모두 다 만족하니 더할나위없다.

 

이제 계절별로 옷을 사러 올까 싶다.

 

 

남성분들 중 옷 때문에 고민이라면

 

여기 지오송지오 부산대점을 꼭 들려보길 바란다.

 

진짜 강추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대 지오송지오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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